“제1기 사용자평의회 발족식”이 2007년 6월 21일(목)
넷피아 대회의실에서 성공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제1기 사용자평의회로 선발되신 배심원 여러분을 비롯하여
심사를 담당해주신 심사위원과 넷피아 임직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사용자 평의회 발족의 취지와 의의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평의회는 주지저명 상표/보호를 통한 한글주소 활성화를 위해 개정된 '한글주소 운영규정의 신설'에 따른
구성된 것으로 한글인터넷주소 운영규정에서 규정한 사항에 대한 심의 진행 및 넷피아 한글인터넷주소의 주요 정책에
대한 사용자로서의 의견개진을 수행하는 독립적인 위윈회입니다.
김준태 배심원을 비롯하여 총 15명이 활동하게 될 사용자 평의회는 앞으로 의미 미부합 여부 및 청소년보호정책
등에 대한 심의 및 의결과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사용자로서의 의견개진 및 여론전달 기능을 하게 될
것입니다.
사용자 평의회의 배심원들은 사용자평의회 배심원으로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아래와 같은 네가지 지침을
다짐, 공정하고 올바른 한글인터넷주소 정책 결정에 참여할 것을 선서 하였습니다.
● 사용자 평의회 배심원으로서의 다짐
1. 진실한가?
2. 사용자에게 공평한가?
3. 인터넷산업과 사용자 발전을 더하게 하는가?
4. 사용자에게 유익한가?
넷피아는 제1기 사용자 평의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사용자 평의회 배심원들과 함께 한글인터넷주소 사용자들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의견을 열린 자세로 수렴하여, 보다 투명한 한글인터넷주소 운영 정책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