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피아, IE7.0에서 한글주소 사용 가능하게 특허기술 인프라 업그레이드 완료

항상 넷피아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넷피아는 IE7.0에서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가 가능한 특허를 등록하고 LG 파워콤/데이콤, 온세텔레콤, 드림라인, KINX, SO사업자 등 50여개 주요 ISP(인터넷 서비스 제공사업자)의 네임서버(N/S)에 적용한 결과 주소창에 한글을 통한 사용자의 접속이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동안 IE7.0에서는 주소창과 검색창이 나란히 배치되어 주소사용과 검색사용에 혼란이 있었고 또 인터넷 사용자의 PC에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주소창에 입력된 키워드 타입의 주소를 검색으로 보내 키워드 광고 업체와 수익을 공유하는 방법으로 주소창 입력값을 가로채기하는 업체들이 난립했으나 이를 법적으로나 시스템적으로 근본적으로 차단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넷피아의 IE7.0에서의 특허 기술적용으로 주소창에 입력된 한글주소가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되어 전국의 수많은 대.중.소기업, 개인들이 비싼 키워드 광고비 대신 저렴한 한글주소만으로 자신의 사이트를 홍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 유명 L특허법인도 이번에 넷피아가 취득한 IE7.0에서의 특허 기술적용에 대해서 ‘현재 KT나 하나로통신에서 사용하는 방식(실시기술)이 넷피아의 이번 특허와 방식이 같아 특허 침해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법률검토의견서를 제시하였습니다.

이로써 넷피아는 IE7.0 환경에서 본격적인 한글주소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며 그 동안 침체되었던 한글주소서비스의 전망이 밝아지게 되었습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재산이자 권리인 한글인터넷주소가 보호ㆍ유지될 수 있도록 고객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리며 저희도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