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넷피아 대표이사 이판정입니다.
경인년(庚寅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2009년은 염창동 사옥마련, 한글의 정보화ㆍ세계화 기념행사 개최, KT와의 계약 체결, 한글인터넷주소
제도권화를 위한 근거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10년전 싱가폴(APRICOT 1999)에서 넷피아가 최초로
제안한 자국어도메인이 2009년 한국에서 개최된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 정례회의에서 자국어도메인(자국어.자국어)이
최종 승인되는 등 의미있는 한 해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넷피아를 아끼고 격려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KT와의
계약으로 넷피아는 2010년 꼭 이루어야 하는 사명이 생겼습니다. 인터넷주소창의 한글주소가 도메인처럼 중소기업
온라인마케팅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2003년과 같이) 재복원하는 것입니다. 이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신규 고용창출과 청년실업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경인년
호랑이의 해 과감한 결단력으로 한글인터넷주소가 전국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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