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넷피아 대표이사 이 판정입니다.
지난 17년동안 많은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넷피아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7월 9일 월요일에
여러 분의 기자님을 모시고 조촐한 간담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저희 넷피아는
인터넷 제2막을 맞이하여,
새로운 시대를 위한 대안으로서 모든 기업이 포탈이 되는
홈주소창 3개국(한국, 중국, 일본) 베타서비스를 오픈하면서
새로운 인터넷 생태계를 기자분들에게 널리 알렸습니다.

모바일로 시작되는 인터넷 제2막은
과거의 잘못된 생태계를 또 다시 되풀이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지난 사실들을 공개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였습니다.

홈주소창 서비스는 웹브라우저의 주소창에 한글주소를 입력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개설한 컴피아 사이트(www.compia.com)의 검색창에
한글주소를 입력하면 같은 기능을 하는 서비스입니다.

"홈주소창은 주소창 기능과 검색창 기능을 통합한 것으로
구글이 애드센스를 모든 사이트에 다는 것이 목표라면
우리는 홈주소창을 모든 콘텐츠에 달아 콘텐츠가 곧바로 포털이 되도록 하는 게 목표입니다."

홈주소창을 알리고 인터넷 생태계를 알리고 토론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미래 인터넷을 위한 값진 시간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넷피아 이 판정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