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넷피아 대표이사 이판정 입니다.
넷피아가 창립 19주년을 맞았습니다.
그간 사랑으로 넷피아를 아껴주신 모든 고객님과 수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1세기 패러다임 전환기, 그 패러다임의 중심에 인터넷이 있습니다.
넷피아는 1995년부터 인터넷이 몰고 온 패러다임 변환기에 기업적, 사회적, 국가적 참 가치를 고객님께 드리고자 늘 노력하여 왔습니다.
모든 기업이 패러다임의 전환기에 그 선두에서 기업경영을 할 수 있도록 도우며 지난 19년을 매진하여 왔습니다.
우리 사회와 인류에게 바른 패러다임의 변화와 정착을 위해서 부족하지만 19년 간 노력하여 왔습니다.
새로운 세기를 맞이하는 21세기에 인터넷이라는 큰 패러다임이 몰고 온 수많은 일들에 모든 기업들이 바르고, 빠르게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여 왔지만 지나고 보니 많은 아쉬움과 부족함도 있었습니다.
넷피아는(당시명 IBI) 1995년 우리나라에 도메인이라는 금시초문의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하여 대한민국에 인터넷 도메인을 보급하였습니다.
당시 변리사 준비를 했던 경력 덕분에 특허, 상표, 서비스표와 도메인을 모두 알게 된 소중한 경험이 우리나라에 도메인을 보급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국 인터닉(INTERNIC)의 도메인 등록 정책을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번역하여 보급하였고,
그 인연으로 한국전산원 산하에 NIC위원회(Network Information Center Committee) 위원으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초, 중, 고등학교 도메인을 지금처럼 사용 할 수 있도록 그 당시 위원들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또 복잡한 영어 도메인 대신 한글이름으로 인터넷주소가 가능한 한글인터넷주소를 개발하여 서비스 할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자문님들과 인터넷 큰 스승 덕분에 한글인터넷주소를 전 세계인이 사용 할 수 있는 95개국 자국어(각국의 자국어 실명) 인터넷주소로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SW 기업으로는 90개국이 넘는 글로벌 SW 플랫폼을 만들어 세계 각국에 기여한 최초의 사례였습니다.
1999년 2월에는 우리나라에 인터넷을 도입하신 전길남 박사님의 안내로 싱가폴 APRICOT에서 자국어.자국어(다국어.다국어) 방식의 미래형 인터넷 주소와
실명 자국어(일명 키워드형) 인터넷주소를 세계 최초로 국제무대에 소개하고 발표 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 자국어.자국어 인터넷주소는 IDN이라는 이름으로 지금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2.5세대 형 인터넷주소로 이미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안하고 세계최초로 발표한 미래형 인터넷주소가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업의 실명이 인터넷(도메인)주소가 되는 키워드형(기업/브랜드 실명 그 자체) 인터넷(도메인)주소는 아직은 미완이지만 앞으로 10년 내에는 전 세계인이 사용 할 수 있는 인터넷(도메인)주소로 반드시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시대는 말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시대이기에 실명인 키워드형 자국어 인터넷이름(주소)는 말로도 단번에 해당 누리집으로 접속 할 수 있는 최상의 인터넷이름(도메인)임이 틀림없습니다.
또 IOT(Internet of Things) 시대에 사물 인터넷 이름체계에도 가장 적합한 인터넷이름(도메인)체계로 전 세계인이 사용 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기업명을 입력하는 인터넷이름(도메인)인 자국어인터넷이름은 인터넷주소냐 아니냐 또 국제 표준이냐 아니냐를 넘어
“인터넷 입구(주소창)에서 기업명/브랜드를 입력하는 사용자는 이미 그 기업의 고객”입니다.
상표, 상호를 입력하는 인터넷 사용자는 소중한 모든 기업의 고객입니다.
“일자리는 근본적으로 기업이 창출하는 것이 아닌 고객이 창출합니다.”
고객님 그리고 넷피아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여러 선생님과 많은 사용자님,
다시 한 번 더 지난 19년동안 넷피아의 참 가치를 지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올립니다.
넷피아 창업자/대표이사 이 판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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