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넷피아 대표이사 이판정입니다.
넷피아 창립 20주년(1995~)전세계 인터넷 20년.
지난 20년간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년은 시기상으로는 20세기가 막을 내리고 새로운 21세기가 시작된 시간이었습니다. 세계사적으로는 전 세계가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출현으로 말미암아 그 속에서 새로운 질서의 재편을 위한 몸부림과 원인 모를 경제위기가 전 세계를 덮친 어두운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넷피아는 지난 20년간 인터넷이라는 사이버 세계를 구성하는 주체들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기업명, 상표명을 실명 인터넷 도메인 네임으로 만들어 전 세계에 보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1995년 국내의 작은 인터넷 벤처기업이었던 IBI(현재 넷피아)는 ‘국토는 좁지만 사이버 영토는 세계 최대로’의 모토를 내걸고 대한민국의 인터넷 보급과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기업과 고객을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자동 전화 교환기의 발명 이후 100여년
1997년 넷피아는 인터넷 세상에서 기업과 고객이 인터넷 주소창을 통해 직접 만날 수 있는 실명 자국어 도메인 네임 자동교환기의 발명을 통해 전 세계 95개국어 자국어 인터넷 주소를 구축하고 보급하였습니다.
넷피아는 인터넷 구조의 모순 때문에 수백만의 중소기업이 영문도 모른 채 고통을 당하는 현실을 정상적으로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넷피아의 지난 20년이 ‘인터넷주소의 자국어화’를 위한 20년이었다면, 앞으로의 20년은 전 세계의 모든 사물에 사람이 인식하는 이름을 붙이는 20년이 될 것입니다.
As Is: 인터넷주소의 자국어화!
To Be: Real Name Domain for Everyone, Everything
인터넷에 실명을 입력하는 사용자가 누구의 고객인지를 밝히고 인터넷에서 전 세계 모든 기업이 자신의 고객을 엉뚱한 기업에 빼앗기지 않게 하는 행복한 인터넷세상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넷피아의 성장과 어려움 극복에 많은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정부 관계자님, 고객님과 협력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에 인터넷을 도입하시고 아시아 인터넷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일하신 전길남 박사님, 대한민국이 개발한 전세계 자국어 인터넷주소를 세계화 하는데 각국정부와 협력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유종화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님, 늘 아낌없는 자문으로 바른길을 걷게 해주신 전 시스코코리아 대표 김윤 회장님, 자국어 인터넷 주소 글로벌 아키텍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을 주신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이동만 원장님, 자국어 인터넷주소의 세계화를 위한 운영정책개발에 법률적 큰 틀을 만들어 주신 김기중 변호사님과 서울대 기술과 법센터 정상조 교수님,
위기의 순간에 헌신적 도움으로 자국어 인터넷주소를 살리고 회사를 위기에서 구한 우리나라 법원 전산화의 선구자인 윤종수 변호사님, 일일이 지면으로 언급 할수 없는 수많은 국내외 인터넷 전문가와 국제기관의 모든 분, 한글 관련 여러 선생님, 정론으로 세상에 진실을 전한 참언론인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수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구축한 전 세계 95개국 자국어 실명 도메인 네임, 모든기업과 고객을 잇는 다리가 되어 바른 인터넷을 앞당기겠습니다.
미래 20년, 모든 사물에도 인터넷 도메인 네임을 붙여 사물인터넷시대의 대중화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겠습니다.
"세상에 없던 새로운 연결 "
모든 기업과 고객 , 사물과 사람, 사물과 사물을 실명도메인으로 단번에 잇는
바른 인터넷 구축,
그동안 도움을 주신 수많은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넷피아 대표이사 이 판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