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는 한글인터넷주소 상용화 이후 지난 3년간 대외적으로 주지저명하게 사용되고 있는 기업/기관/단체명, 상표명, 서비스명등의 한글인터넷주소가 해당업체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신문광고, 공문, 메일, 전화안내,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실권리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공지 활동을 취해왔고, 2002년 7월 22일부터 마지막 공지 차원에서 기업명 유보어에 대한 예약 접수 및 등록을 실시 하였습니다.
다행이 많은 기업들이 자사의 기업명, 서비스명등으로 된 한글인터넷주소를 등록하였으나, 아직도 몇몇 기업들은 실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방치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따라서 2002년 9월 2일부터 공공적 운영과 한글인터넷주소의 안정적, 확장적인 서비스를 위해 설정된 최소한의 유보를 제외하고는 일관된 선접수 선등록 원칙에 따라 기업명과 서비스명 및 상표명(브랜드명)에 해당하는 한글인터넷주소가 등록실시 됨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넷피아는 고객 여러분들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리며, 다음은 한글인터넷주소 실권리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3년간 펼쳤던 공지 활동 내용입니다.
[한글인터넷주소 실권리자 보호를 위한 3년간의 공지 활동 내용]
1. 신문 광고
① 1999년 9월 ~ 2002년 8월 현재까지 조선일보, 중앙일보, 매일경제, 전자신문,
한국경제등 총10개 국내 신문사에 약 90여회의 광고 시행
② 전경련 월간책자, 아하피씨(PC전문 잡지), 하이벤(한국벤처거래소), URI 포럼
(한국인터넷정보센터 산하), 하나포스 전단지광고등 업체에서 접할 수 있는
각종 매체에 광고 집행
③ 주요 신문 광고(일부)
2.기업체 공문 등기발송
① 발송대상 : 상장기업 및 코스닥 등록기업
② 횟 수 : 총 7회 발송
1차 1999년
2차 2000년 4월
3차 2000년 5월
4차 2000년 10월
5차 2001년 3월
6차 2002년 3월
7차 2002년 6월
3. 내용증명 발송
① 발송대상 : 상장기업 및 코스닥 등록기업, 주지저명한 업체, 포탈사이트 등
② 발송시기 : 7월 15일 ~ 8월 22일
4. 해당업체와 통화
① 내용증명을 발송한 업체 기준으로 직접 통화 실시. (약 2,000업체)
② 통화 기간 : 8월 5일 ~ 8월 24일
③ 각 업체마다 담당자와의 통화를 통해 내용증명 보낸 취지를 설명
5. 기업명 유보어 처리 내용
① 예약등록 : 해당이름 등록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누구나 신청가능<7/22-8/31>
문자열대조확인기간 <7/22-8/13> 확인 기업 우선 본등록 8/14~8/16
② 주지저명표지 우선등록 : 해당이름 예약신청자중 주지저명표지 사전 확인자 신청가능
③ 실권리자 우선 본등록 : 예약신청자중에서 실권리를 보유한 기업의 우선등록기간
④ 예약 등록자 신청기간 : ②,③ 기간에도 신청되지 않은 기업명 중 예약등록자가 복수일
경우 선접수 선등록에 의해 등록
⑤ 추가 예약등록 : 7.22 ~ 8.24의 예약등록 기간 동안 예약되지 않은 기업명 유보어에
대한 추가 접수
6. 보도자료 배포 및 각종 행사 참가
① 1999년 9월 ~ 2002년 8월 현재까지 약 800여건의 보도자료 배포
② 신문 및 TV 보도를 통해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를 인식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고,
전경련과 한국인터넷정보센터등에서 개최하는 한글인터넷주소 관련 포럼과 매년
COEX에서 열리는 SEK(컴퓨터/소프트웨어 전시회)에 참가하여 오프라인에서도
계몽활동함.
③ 한글인터넷주소 추진 총연합회 출범 (2002. 1. 29)
④ 한글날 행사 등 인터넷주소의 한글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 (2001. 10. 9, 2002. 10. 9 등)
※ 상기와 같이 넷피아는 공공기관이 아닌 민간기업이지만 기업의 공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법의 통념은 권리위에 잠을 자는 자는 보호하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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