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모 성형외과 병원에 근무하는 상담실장입니다. 오늘 오후2시경 넷피아라면서 전화왔습니다.. 우리병원이름과 똑같은 이름의 상호명을 다른 병원에서 도메인등록하려는데.. 허가하시겠냐구.. 항상 광고 전화로 시달리는 저는 그냥 바쁘다고 끊자고 했습니다.. 물론 수술준비중이기에..쉽게 차근히 말하는게 아니라 저를무시하는 말투 퉁명스런 남자 텔레마케터는 저에게 쏘아붙입니다.. 정말 일하는데 신경거슬립니다.. 웃기는건 어느의원이 도메인신청했다는데 어디에 있는어느분이냐 물었더니.. 말하면 당신이 아냐며?? 무시했습니다.. 어이없습니다..하핫결국 경기도 일산 홍XX라면서 짜증스런 말투,, 예의없습니다..하핫.. 원장님 연결하니 참 공손하더군요.. 당신 말야... 일 똑바로해... 거짓말하지말고.. 누가 어디서 도메인을 신청했다고 난리야?? 팩스보내라했더니.. 한달에 얼라라는둥 비용을보내더군요..하핫.. 그렇게 원장님연결받고 싶습니까?? 결국 거짓인걸알고 쓰레기통에버려지는 종이.. 넷피아에대한 나쁜선입견..결론은 그렇습니다.. 전화할때 차근히 말하고 예절지키세요. 무조건 원장님만 바꿔달라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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