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게시판에 실명으로 등록을 하려했으나
넷피아에서는 i-pin서비스가 되지않고 있습니다.
(제 아이핀번호는 7번째자리가 6으로 시작합니다.)
i-pin 서비스는 넷피아에서 실명확인을 확인할때 접속하는
''한국신용평가정보(주)''에서 서비스하는
가상주민번호서비스입니다.
http://www.nvo.co.kr/ 넷피아가입창에서 기존의 민증번호방식으로 체크를 하다보니
아이핀정보가 ''한국신용평가정보''로 도달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 회원정보를 기본으로 등록한 한글인터넷주소를
> 찾아보았지만, 어느것도 등록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실명게시판에 가입을 하기 위해서 아이핀이 적용되지않아서
제가 아시는 분의 아이디를 잠시 빌려서 글을 올립니다.
아이핀서비스가 되면 제 이름으로 ''실명''등록하겠습니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아이핀서비스가 넷피아에서도
가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가입 주민번호 없어도 된다 넷피아가 실명확인을 받는 회사에서 하는 서비스이니
가입페이지의 체크기능만 업데이트하면 가능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정부에서 가상주민등록번호를 추진하는 이유가
개인의 주민등록번호가 개인을 식별하는데만 쓰이고
그 정보를 이용해서 해당업체가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예전에 2002년 당시에는 닷컴기업들이 돈이 없을 때
민증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팔기도 했었죠.
이번에는 제가 누군지 궁금하셔서 민증번호로 조회를 해보셨나봅니다. ^^
저는 제가 등록한 ''넷피아한글인터넷주소''들을 제것임을
확인할 때 쓰기 위해서 민증번호를 입력하였습니다.
다른 용도로 쓰라고 입력한 것은 아닙니다.
그 사이에 제 정보를 찾아보기 위해서 민증번호를 이용해서
기존등록자들의 민증번호db에서 검색을 해보셨나봅니다.
게시판관리자분마저 손쉽게 민증번호db에 접근하실 수 있는
상황은, 개인정보관리가 소홀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자유게시판 실명제라는 것은 글쓴 사람이 누구인지
정보를 확인하기 위함이었습니까? ^^
> 넷피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시는 것은 좋지만,
> 넷피아의 고객인듯한 말씀을 하시면서
> 경쟁사를 옹호하는 것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쟁사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범위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그 피해는 ''넷피아한글인터넷주소'' 등록자들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그동안 서비스범위축소에 관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없었고, 텔레마케터들은 기존등록자에게 단순연장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범위가 줄어드는 것은 기존등록자들에게는 피해입니다.
이런 결과가 된데 대해서 기존등록자들에게 사과를 하시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만..
''무료로 뭐를 해주겠다'', ''열심히 노력중이다''라는 답변이 아닌
서비스범위 축소에 관해서 넷피아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제 홈페이지를 보셨다면 제가 어떤 이야기를 하시는지
충분히 이해를 하실것으로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