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
RE :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
 |
| 글쓴이 |
|
관리자 |
조회 |
3395 |
 |
| 게시일자 |
|
2007-01-07 오후 2:11:55 |
|
안녕하십니까?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1. 가상주민번호 서비스 관련
가상주민번호 서비스는 저희 회사 뿐만 아니라, 다른 인터넷기업에서도 관심을 갖고 도입시기/방법 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른 포탈사이트 등 대형 사이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까지는 많은 기업에서 도입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아이핀서비스가 아직 도입이 안된 서비스이므로, 다른 사람을 이용하여 로그인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정보와 관련하여 세심한 주의를 하고 있는데요.. 개인정보 책임자로서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게시판 관리자를 한글인터넷주소 운영책임자가 겸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고객들이 한글인터넷주소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빠르게 의견 등을 반영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그래서 지나가다님의 회원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2. 서비스 범위 축소 문의에 대해서
KT, MS IE7.0 등 다양한 이슈로 인하여 인프라 환경이 나빠진 상황입니다. 한글인터넷주소는 그 사용환경에 의하여 중간가로채기 당할수도 있습니다. 넷피아가 아직은 그것을 완전히 막을 힘이 없어 죄송합니다.
이 경우는 등록한(사용한) 사이트(남의 한글주소를 부당이익을 얻으려는 사이트)에 의하여 의도적으로 가로채기 당하는 경우이거나, 몇몇 부당한 통신사(ISP)가 자회사 사이트 방문자 증가를 위하여 통신망에서 남의 한글주소를 자회사로 돌리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상기와 같이 기존의 한글주소 사용환경이 부당히 침해되어 그 서비스 범위가 축소될 수도 있고 고객여러분과 넷피아의 노력으로 그 범위가 확대될 수도 있습니다.
넷피아가 키워드형 한글인터넷주소를 만든 것은 강에 없던 다리를 놓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강에 다리를 놓으면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다니지만, 초기에는 폐단도 생깁니다. 제일 먼저 생기는 폐단이 바로 (1) 도둑이 기승을 부릴 수 있고, (2) 잘못된 표지판으로 길을 잘못 들어설 수 있습니다. (1), (2)는 다리를 만든 사람의 책임이라고 매도하여 그 다리를 끊어야지만, 해결이 되겠습니까? 가장 바보스런 방법은 그 다리를 끊으면 되겠지만, 이미 그 다리를 이용하는 이용자가 하루에도 1,000만대가 넘는다면 (1)의 해결은 사법기관에서 해결해야 하고, (2)의 해결은 행정기관에서 해결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KT역시 한글인터넷주소의 중요성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서비스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KT가 한글인터넷주소서비스를 어떻게 하는지를 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
|
|
|
홈
/ 게시판
참고할
만한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