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게시판관리자입니다.
고객님게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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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궤변으로 포장하는군요.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다.
“대의명분을 위해 수 많은 유혹과 시련을 이겨 내고 있다고 하셨는데“ 넷피아의 대의 명분이 무엇이요?
==> 맞는 말씀 입니다.
기업이 이익 극대화를 위하는 것은 당연 합니다.
하지만 넷피아는 주소 모델을 고집하는 이유는 한글인터넷주소를 만들어 보고자 하는 신념때문이라는 말씀 입니다.
넷피아 역시 기업이기에 키워드 광고로 전환하면 사용한것 만큼 비용을 받을 수 있어 이런 오해와 시련은 없겠지요.
고객님역시 속상하시겠지만 1년에 개인의 경우 2만원으로 인터넷상 상표권을 확보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넷피아는 1년에 2만원에서 9만원의 비용으로 자신의 상표권에 준하는 자신만의 인터넷식별권을 확보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터넷 접근성을 높이기 위함이고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하여 상당한 기여를 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노인이나 어린이등을 위한 정보격차 해소에 나름으로는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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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도 궤변이 아닌가요?
자유경쟁시장에서 품질과 신뢰가 결국 승리하는 누구나 아는 시장논리를 외면한 답변이군요.
==> 넷피아의 한글주소는 자유 시장 경제원리에 따른 다면 구글처럼 모든 한글주소를 키워드광고로 전환[규정]하고 구글처럼 합리적인 시장 가격인 경매로 3개월 단위 월단위로 팔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장 경제 원리를 넷피아도 도입을 할까 고민 중 입니다.
넷피아가 어떻게 하는 것이 고객님께 만족을 주는 것인지 글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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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거짓 영업행위로 상대방을 기만하여 넷피아에 등록시키는 것이 대의명분이요?
==> 이부분에 대하여 일부 잘못된 파트너로 인하여
넷피아 역시 상당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넷피아는 kt돔이라는 파트너와 계약을 해지 하였습니다. kt 돔이라는 파트너는 월간 매출 5억을 올려주는 넷피아의 가장 큰 파트너 였습니다.
작은 벤처기업이 월 5억원을 올려 주는 파트너를 정리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창업자이자 현 대표이사의 강력한 의지로 회사의 이미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에 따라 고육지책으로 해당 파트너와 계약 해지를 단행 하였습니다.
이유는 해당 기업은 넷피아의 한글주소를 kt돔 자신의 이름으로 등록한후 실고객에게 다른 상품[홈페이지제작등]고가의 kt돔 상품판매를 위한 목적으로 미끼 상품형으로 넷피아의 한글주소를 팔고 명의를 원래 고객님께 이전하여주지 않아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차례 공문을 보내고 안내하였지만 이것이 시정되지 않아 할 수 없이 파트너 해지와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비록 처음은 순수 취지 였지만 수만개의 한글주소를 그와같은방식으로 영업을 하여 할 수 없이 파트너 계약을 해제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파트너들이 계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단호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습니다.
혹시 그사이 고객님께 불편한점이 있었다면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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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환경이 많은 침해를 받고 있다고 하였는데 침해를 받았으면 법원에서 침해받은 권리나 이익을
구제 받을 수 있는데 왜 바보같이 침해받으면서 등록자의 권리를 방관하시는 가요?
===> 좋은 말씀 입니다.
고객님의 영문도메인을 남이 중간 가로채기 한다면 고객님은 어떻게 고객님의 권리를 구제 받으 실 것 입니까?
당연히 사법기관에 고소하여 권리를 보장 받으셔야 겠지요.
이것은 고객님의 권리이지 넷피아의 권리가 아닙니다.
그래서 고객님이 직접 권리를 청구하셔야 합니다.
넷피아가 지원은 할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 그렇게 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 입니다.
이점 충분히 이해하여 주십시요.
넷피아의 서비스는 한글인터넷주소모델이지 한글키워드 검색 모델이 아닙니다.
한글인터넷주소 모델은 등록자가 곧 사이버상의 식별표지인 준상표권을 확보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상표권을 침해받으면 상표권 등록자가 그 권리를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스스로 지키지 않으면 아무도 해당 권리에 대하여 구제하여 주지 않습니다.
넷피아의 서비스 모델은 한글주소 사용 환경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한글주소 등록자분들의 재산권이 늘어남을 의미 합니다.
넷피아 역시도 서비스 환경을 늘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많은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길을 열심히 만들어도 누군가 그길을 허무는 자가 있다면 그리고 그것이 아무런 법적 관습적 보호가 되지 못한다면 이용자 모두는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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