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실명으로 게시판에 들어오시기가 불편하신 것으로 보이네요?
좋은 질문 올려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질문을 일반적인 질문으로 이해하고 이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한글인터넷주소 확장어 패키지 등록에 대해 도메인을 예로 들어 주셨는데요? 도메인에는 이런 제도가 없습니다. 하지만, 도메인 역시 많은 기업에서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도메인만 등록하는것이 아니라 방어용, 확장용 도메인을 한꺼번에 많이 등록합니다. 또한, 현재는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미래의 사용가능성을 보고 미리 등록을 하는 주소도 많습니다.
한글주소의 등록원칙은 선접수선등록입니다.
그래서 이런 약점을 보완 하기 위하여 만든것이 브랜드확장형 동시 등록 입니다. 만약 이런 제도가 없다면 편한 한글주소를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 이렇게 페키지로 구성을 하였습니다.
고객님께서도 아시는 것과 같이 기존 한글주소의 가격은
m사의 관계사인 리얼네임즈가 한국에서 서비스할때의 가격은 연 21만원 이었습니다. 그때 넷피아의 가격은 1개 연 6만원 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글주소가 보다 많은 인기를 끌고 1일 2,000만이 넘는 사용자가 생기자 각종 예견치 못한 많은 일들이 일어 났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남의브랜드선등록과 악의적 안티 사이트 운영 등 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추가로 5개를 임의로 설정 할 수 있게 하였지만 그 경우 더 많은 부작용이 나타 났습니다. 이유는 실사용자가 아닌 이용자가 관련연관어를 모두 등록하여 관련 산업전체에 상당한 피해를 가중 시켰습니다.
누군가 특정분야 주요단어를 모두 등록하여 실제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이 관련사업에 사용하고자 하여도 스쿼터 등에게 속수무책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좋은 한글주소를 선점하고자 하는 분은 이런 것이 매우 좋은 제도 였지만 실제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은 대부분 도메인이나 한글주소를 잘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으로 이런 선의의? 사업자분들을 보호하는 제도가 필요하여 고민끝에 브랜드[상표]확장어 한글주소를 기본형과 묶어 매우 저렴히 공급하는 제도를 만든 것 입니다.
즉 기본형한글주소[1년6만원] 추가확장어5개[1년3만원]
[개당단가 년간6천원]
평균단가 연간 1만5천원으로 정하여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이와같이 한글주소의 특수성상 매우 어려운 사회적 법적 문제를 함께 고려하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확장어를 선정할때 나름대로 저희들도 이 원칙을 고려하였습니다.
즉, 확장어가 사용자가 해당 홈페이지직접 접속(원하는 컨텐츠 직접이동 - 예: 넷피아의 약도를 보고 싶으면 메인페이지 접속 --> 회사소개 이동--> 약도 확인의 단계를 거치는 것이 아니라 주소창에 "넷피아지도"를 입력하면 해당 컨텐츠로 직접 이동할 수 있음)할 수 있는 밥법도 제시하지만, 더불어 방어적 목적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고객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임의로 단어를 선정할 수 있게 하면 타인의 상표, 상호도 확장어 형태로 등록될수 있는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예: 실질적인 의미가 없는 "넷피"를 등록하면서 확장어로 넷피아한글, 넷피아주소"등을 등록하여 타인의 권리를 침해할수 있는 문제가 발생할 수 도 있으며 결국, 이를 막기 위해서는 선접수선등록 이라는 대원칙이 무시 되고 등록을 통제(신청거절)하는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결국 사용자의 관심이 보편적으로 가장 많은 단어를 확장어로 선정한 것 입니다. 더불어 샵/몰과 같은 확장어는 오히려 더 낮은 가격으로 제공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추신:고객님 고객님이 어떤 이유로 넷피아한글인터넷주소 라는 사이트를 운영하는지 잘 모르지만
넷피아는 전세계 최초로 키워드형 한글주소를 운영하면서 말로 다할 수 없는 어려움들을 겪고 있습니다. 기업이지만 자유시장적 원리에 의한 사업을 할 수도 있지만 한글인터넷주소라는 편한 차세대 인터넷주소 체계를 순수 민간의 자본과 힘으로 만들어 보고자 아니 우리나라도 이제 그런 기업이 나올 수 있음을 전세계에 보여주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수익창출과 함께 더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그 사회와 그 국가에 기여하는 가치창조적 사업을 일구어 사회에 기여하는 선진형 기업모델을 만들어 보고자 노력하는 회사가 넷피아 입니다.
이런 기업이 우리나라에서 나올 수 있다는 것은 그많큼 우리나라가 의식적으로 선진화 되어가고 있다는 뜻이고 그것은 우리도 전세계를 리더 할 수 있다는 하나의 희망이기도 하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미국의 도메인기업은 전세계 도메인을 모두 관장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새로운 산업에 있어 자국어로 구성된 키워드형 자국어 인터넷주소를 만들어 전세계를 리더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 넷피아 입니다.
한국이라는 환경이 상식이 통하지 않는 분야가 너무 많지만 그래도 한번 이루어 보고 싶은 것이 넷피아 맨의 의지 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모델을 만들어 세계화 하고자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런 모델을 세계화 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사회적 모순을 많이 안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즈세계에서 이런 부분도 모두 극복하여야 하겠지만 작은 벤처기업이 사회적 국가적 역학관계까지 극복하기에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글인터넷주소의 안정된 발전을 위하여
주요 경쟁업체와 제휴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지만 이제 직원 6명인 회사가 임직원 250명된 넷피아의 지분을 50%를 달라고 하니 저희의 능력으로는 더이상 어쩔 수 없는 상황 입니다.
그리고 그 기업은 예전에 미국 리얼네임즈 파산시 한국의 총괄대행 기업대표가 회사 이름만 바꾸어 만든 기업 입니다. 그때 넷피아가 그회사 대표를 도와 그회사고객을 구제하여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이 없게도 넷피아가 파산한 리얼네임즈 한국총판을 구제하여 주었지만 그 기업대표는 한글주소사업에 동참하기로 계약까지 하고서 다시 사업을 별여 주소창이 이처럼 혼란을 겪게 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신의를 저버린 일들이 용납되는 사회구조가 계속되는 한 고통을 겪는 것은 일반 국민들이기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주소창에 한글주소와 한글메일[이름@회사명] 을 만들어 전국민에게 보급하고자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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