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사 직원과 통화를 마치고 글을 올립니다.
3년째 넷피아를 통해 한글 인터넷주소를 사용하고 있는 회사로 지난 과거의 광고효과와 광고방식을 경험하며 다시금 금년 광고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는 상식적으로도 지난 광고 방식이 차단되거나 방해받을걸 예상하고 이용하는 고객은 없을 것입니다. 넷피아와 kt와의 이해관계로 인해 비용을 지불하고 정상적으로 이용해야 할 업체들이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태입니다.
귀사와 kt와의 관계는 저희 업체들은 알 수 없는 내용들로 지정된 금액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순수 이용고객입니다
두 회사가 풀어야 할 숙제이며 이용업체가 그내막까지 알아야할 필요성은 없는 것입니다.
여하튼 7일이내에 취소가 가능하다는 말씀은 이용업체로서 이해할 수 없으며 이는 사기성이 짙다고 밖에 생각이 되질 않습니다. 현재 귀사가 처한 상황이 안타까운건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그 피해마저 이용고객에게 짐지운다면 이는 법적으로든 도덕적으로든 책임을 저야 할 것입니다.
재계약시에도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미리 협의가 없었으며
이용중에도 이에대해 업체에 미리 의사를 구하지도 않았습니다.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이며 기이용자에 대한 우롱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