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희 고객님
감사합니다. 요즘 같은 때에 고객님의 의견이 저희에게는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한글주소가 좋은 것임을 모두가 알고, 저희 넷피아가 좋은 아이템으로 사업을 시작한지 어언 12년이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기업이라 따뜻한 응원의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요즘은 힘이 들때가 많습니다. 시장이 커지고 그 시장에 들어오는 경쟁자가 많아지고, 주소창이 혼탁해지면서 동시에 넷피아 주소창 서비스가 통합되지 못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객님 저희는 한글인터넷주소를 넘어서 전세계인들이 자국어된 인터넷주소를 사용할 수 있는 그날이 되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깨끗한 주소창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좋은 제휴 관계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