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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의 한글주소는 확보에 대한 수수료를 뜻합니다. 아울러 연간 사용량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 동일한 분배권 및 한글주소 확보에 대한 권리 개념이라는 점을 우선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키워드 광고의 경우, 사용량이 많으면 비용을 더 지불해야 하지만 넷피아의 한글인터넷주소는 단순한 확보권을 의미하므로 사용량과는 무관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모든 한글주소는 사용 환경이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음을 약관에 명문화해서 고지해왔습니다. 참고로 한글주소 분배 비용은 분배 및 등록 수수료 개념이며, 1년 단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 기한은 원칙상 최대 1년이고 정책 변경 등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1년 단위로 연장토록 하는 것으로, 연간 단위 사용권 확보를 위한 등록비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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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분을 보니 넷피아가 왜 버티고 있는지 알겠네요.
서비스 이용에 대한 비용이 아니라 "한글주소 확보" 에 대한
비용이군요....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건 확실해 지네요....
그렇다면 더 이상의 한글주소 연장이나 등록은 안할것이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