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 한글인터넷주소
넷피아, ITU 텔레콤 월드 2003 전시회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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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부 진대제 장관의 넷피아 부스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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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는 2003년 10월 11일(토)부터 18일(토)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국제전기통신연합) 텔레콤 월드 2003'에 참가했습니다.
이 전시회는 지난 1971년부터 4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전기통신 분야 국제 포럼 및 제품 전시 등의 행사가 펼쳐지는 '통신 올림픽'으로 불리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초고속인터넷과 모바일'을 주제로 전 세계 52개국 800여 개 업체가 부스를 설치하였고, 각국의 정치 지도자, 학자, 기업의 CEO, 전략분석가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한국에서는 13개 벤처업체가 참여해 전시회 중앙에 대규모의 한국관을 설치하여 전통 무예인 택견 공연과 한국 IT홍보 및 참가업체를 소개하는 홍보물 상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참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넷피아는 이번 전시회에 자국어인터넷주소 및 자국어이메일주소 솔루션을 출품하였으며, 스위스, 프랑스, 일본 등의 통신사업자 15개 업체를 포함한 400여 개 업체가 전시관을 찾았습니다. 특히 독일 TV 방송국과 한국 MBC는 자국어인터넷주소 세계화에 현황에 대한 취재를 하는 등 현지에서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무엇보다 넷피아를 방문한 방문객 중에는 세계 유수의 ISP 업체 관계자들이 포함되어 있어 이후 자국어인터넷주소 세계 시장 확장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 ITU 텔레콤 월드 행사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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