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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피아 천강식 상무 UN 인터넷정책 위원회 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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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 천강식 상무 UN 인터넷정책 위원회 위원 선임

향후 인터넷 시장에서 국가간의 협력을 통해 해결해야 할 이슈들을 도출하고 이를 효과적
으로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탄생한 국제기구 UN WGIG(인터넷정책위원회 : Working Group on Internet Governance)에 넷피아의 천강식 상무가 한국을 대표하여 위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코피아난 유엔 사무총장의 특별보좌관인 니틴 데사이 위원장을 비롯하여 전 세계 4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WGIG는 1998년부터 국제사회에서 논의가 시작된 정보화 사회 세계정상회의(WSIS : World Summit on Information Society)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03년 12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렸던 제1차 WSIS에서 채택한 ‘기본원칙 선언문’과 ‘실행계획’에 근거해 구성되었습니다. WGIG는 최근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국가간 전자상거래,
국제 사이버 범죄해결, 인터넷주소 분배방안 등 국가간의 협력을 통해 해결해야 할 이슈들을 도출하고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주요임무로 삼고 있습니다.

정부 공무원이 아닌 천강식 상무가 한국을 대표해 위원으로 선임된 것은 아주 이례적인
일인데, 이는 인터넷이 역사적으로 민간주도 하에 기술개발과 운영이 진행되어 왔고, Governance 역시 거의 민간이 주도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WGIG의 구성에 대해 넷피아의 천강식 상무는 “Internet Governance가 지금까지 민간주도로 행해져 왔지만, 이제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손을 잡고 합일점을 찾아가야 할 때”라며, “특히 향후 국제정책에 큰 영향력을 갖는 WGIG와 같은 자리에서 한국의 실리와 IT 선진국
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서라도 정부차원을 넘어서 기업, 시민단체, 대학 등이 함께
국가적 차원에서 대응해야 할 중대사안이므로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넷피아는 이번 WGIG에 천강식 상무가 위원 자격으로 참여하게 됨으로써 자국어인터넷주소의 해외 보급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국어인터넷주소는 유럽과 아랍권 등 비 영어권에서 각광 받고 있으며, 특히 지난 10월에 있었던 세계통신표준총회(WTSA: World Telecommunication Standard Assembly)에서는 자국어인터넷주소의 국제표준화를 ITU가 제안했기 때문에 이번 WGIG를 통해 새로운 인터넷주소에 대한 공식
이슈로 자국어인터넷주소가 채택될 확률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넷피아는 이번 위원 선출을 계기로 자국어인터넷주소의 가장 큰 장점인 정보격차해소 등 인터넷 인구의
저변확대와 그로 인한 전자상거래 진작, 전자정부 성공 등에 대한 국제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이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대한민국이 자국어인터넷주소를 차세대 인터넷주소의 표준으로 제시한다면 인류에게 보다 편리한 인터넷주소 서비스를 대한민국이 제공했다는 역사적 의의뿐만 아니라 경제적 실리까지 챙길 수 있음은 물론, 자국어인터넷주소를 통한 정보격차해소의 성공모델을 제시하여 UN의 IT본부를 한국 내에 유치하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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