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 95개국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 터키 제공을 위한 JVC ""NetpiaㆍTurkey"" 설립
넷피아 한글인터넷주소
넷피아, 95개국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 터키 제공을 위한
JVC 'NetpiaㆍTurkey' 설립
▲ 왼쪽부터 코라이를 비롯한 터키 현지 파트너들과
넷피아 박영수 회장(오른쪽으로 부터 세번째)과 이판정 대표이사(맨 오른쪽)
대한민국과 형제국이며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가교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나라, 터키에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제공을 위한 조인트 벤처회사(NetpiaㆍTurkey)가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노무현 대통령의 터키 순방에 경제 사절단으로 동행, 터키 방문 중인 넷피아의 박영수 회장과 이판정 대표이사가
자리한 가운데 터키의 JVC(NetpiaㆍTurkey) 설립이 공식 발표된 것입니다.
넷피아와 현지 투자자가 뜻을 모아 설립한 JVC(NetpiaㆍTurkey)를 통해 터키어는 물론 95개국 자국어인터넷주소가
터키 현지에서 제공됩니다. 넷피아는 대한민국의 성공 모델을 통해 글로벌 아키텍처를 구축하여 넷피아ㆍ터키에 원천기술을
제공하며 터키어인터넷주소와 95개국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로써 터키의 모든 인터넷 이용자들은 터키어 뿐만아니라 전세계 95개국 언어로 인터넷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고, 나아가 터키의 전자정부 구현 및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한국 대통령 순방에 맞추어 설립된 JVC(NetpiaㆍTurkey)는 한국과 터키 양국의 IT 발전은 물론
양국의 전통적 혈맹관계를 바탕으로 경제, 통상,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협력관계를 강화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VC(NetpiaㆍTurkey)를 통한 터키어인터넷주소 서비스의 시작은 앞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자국의 언어로
된 인터넷주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거대한 프로젝트의 출발점이라 하겠습니다.
넷피아는 자국어인터넷주소의 더욱 활발한 보급을 통해 전 세계의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터키어인터넷주소의 성공적인 정착과 자국어인터넷주소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