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활발한 해외시장 진출로 주목을 받고 있는 넷피아는 지난 12월 20일 한국 본사에서 인도네시아에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를 보급하는 최종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계약체결을 시작으로 곧이어 인도네시아어인터넷주소 서비스 제공을 위한 JVC(Netpia-Indonesia)가 현지에 설립될 예정이며, 2006년 상반기에 시범 서비스를 마치고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자국어인터넷주소의 인도네시아 진출은
전 세계적으로는 열 아홉 번째 (기 서비스 국가 : 그리스, 레바논, 말레이시아, 몽골, 미국, 방글라데시, 베트남, 불가리아, 아르헨티나, 이집트,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칠레, 태국, 터키, 튀니지아, 한국(가나다순)),
동남아 지역에서는 태국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계약체결로, 이는 넷피아의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가 전 세계 각 대륙, 여러 국가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는데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넷피아는 앞으로도 자국어인터넷주소의 보다 활발한 보급을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자국어로 된 인터넷주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표준 모델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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