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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음
교수, ICANN의 정책결정에 있어
아시아의 관심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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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음 교수는 전세계 아시아인들의 관심을 반영해 줄 것을 ICANN에 요청하였습니다.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의 40%가 아시아인임에도 ICANN은 아직까지도 정책과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있어 이들의 관심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ICANN의 의장인 Peter Dengate Thrush를
포함한 모든 ICANN 이사회 멤버들에게 ICANN의 원칙과 핵심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ICANN 공개토론회에서 발표중인 이영음 교수님
ICANN이사회는 New gTLD 신청을 위한 draft RFP 및 ICANN운영과 관련하여 커뮤니티들로부터
많은 의견을 받았습니다. 일부는 New gTLD의 신청 시기를 앞당겨 달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넷피아에서 참석한 Arlene Paredes는 New gTLD의 신청비용이 너무 높고 중도에 탈락할 경우
환불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음을 지적하였습니다.

▲ ICANN 공개토론회에서 발표중인 넷피아의 Arlene Paredes
오늘로써 제33차 ICANN 정례회의 일정은 대부분 끝나게 됩니다. 전세계에서 약 1천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대부분 New gTLD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열리는 미팅마다 다양하고 날카로운 질문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일부는 New gTLD의 정책적인 준비가 부족한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고, 일부에서는 더 빨리 New gTLD의
신청시기를 앞당겨 달라고 요청하기도 하였습니다.
국내에서도 넷피아를 포함한 관련 기관에서 약 20여 명이 이번 ICANN 미팅에 참여하여 참석자들간에 정보를
획득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넷피아 또한 ICANN Staff, 등록기구(Registry) 등 도메인 시장을 이끌고 있는 주요 인사들과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등 바쁜일정을 소화하였습니다.
그동안 ICANN 정례회의 기간 동안 보내드린 소식이 고객님들께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넷피아는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보다 빠르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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