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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피아, G밸리경영자협의회와 온라인브랜드지키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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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 G밸리경영자협의회와 온라인브랜드지키기 협약 체결

안녕하십니까, 넷피아 입니다.

넷피아는 6월 10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경영자협의회(회장 이영재)와 ‘온라인브랜드 지키기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G밸리경영자협의회는 기업체간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생산과 수출을 증진시켜 산업단지의 발전과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설립취지로 지난 1970년에 출범해서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현재 1만개 이상의 입주기업과 12만 5천명의 근로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늘 협약식은 기업의 온라인 브랜드가 법으로 보호받지 못해 가로채기 되어 포탈 검색광고로 전용되고, 이로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업계 관계자들이 뜻을 모아 이루어졌습니다.

검색창이 아닌 인터넷 주소창에 입력된 기업브랜드, 예를들어 "한일월드", “필레오”의 경우 그 소유권은 사용자, 포탈, 포탈로 가로채기를 해주고 대가를 받는 가로채기 전문기업(속칭:삐끼)의 것이 아니라 당연히 해당 브랜드인 한일월드의 것입니다.

그런데 한일월드의 도메인은 법으로 보호가 되면서 도메인보다 더 인식력이 강한 고유 브랜드는 포탈로 가로채어 키워드 광고로 되팔기(일종의 피싱) 하고 있어도 법으로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어 중소기업들이 마케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중소기업들이 자신의 제품명을 알리면 알릴수록 해당 중소기업 이름을 주소창에 많이 입력하고 있음에도 엉뚱하게도 브랜드를 가로채기하는 업체를 통해 검색으로 연결시키는 포탈만이 배를 불리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포탈은 이런 삐끼에게 대가를 주고 중소기업 브랜드를 직접 가로채거나 삐끼에게 대가를 주고 가로채기를 종용하여 그것을 키워드 광고로 되팔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즉 중소기업이 어렵게 광고 마케팅을 하여 자신의 제품을 알리면 알릴수록 돈을 버는 곳은 자신의 브랜드를 가로채기 하거나 그 장물을 구입하여 경매로 다시 자신의 경쟁사나 자신에게 되팔기를 하는 포탈이라는 것입니다.(2010년 기준 포탈의 키워드 광고로 연간매출은 약1.2조원)

이번 주소창 브랜드 지키기에 동참한 G밸리경영자협의회는 넷피아와 함께 이를 바로 잡고자 공동으로 주소창 브랜드 지키기에 팔을 걷기로 하였습니다.

이제 막 창업한 기업이나 소기업의 경우 이름이 알려지지 않아 처음 한번은 검색을 통해 해당 웹사이트를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주소창을 통하여 아무런 비용지불 없이 바로 들어올 수 있어야 하나 포탈이 이것을 중간에서 가로채기 업체와 계약하여 해당 기업으로 바로 들어갈 수 없게 자신의 포탈로 가로채어 갑니다. 가로채기 업체는 포탈로부터 한번 가로채어주는 대가를 건당 10원~15원을 받아 남의 기업브랜드 가로채기 대가로 연간 1천억원이 넘는 부당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사장을 잘 아는 지인이나 기존 고객은 물론 소속직원조차도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웹사이트에 접속하기 위해 매번 키워드 광고를 클릭하여 들어오면 중소기업 사장은 매번 키워드 광고비를 포탈에 한번 클릭당 수백원에서 수만원까지 지불하게 되는 기막힌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웹경제의 생태계가 이러하니 중소기업은 갈수록 고용을 줄이고 창업을 하지 않게 되는 근본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넷피아 이판정 대표는 지난 10년간 잘못된 웹 경제 생태계 구조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중소기업이 안게 되어 2002년 대비 2008년 줄어든 창업기업 숫자가 무려 23만여 기업이라며 23만 기업이 10명을 고용한다면 무려 230만 명의 일자리가 가능하나, 이러한 일자리가 사라진 가장 직접적인 이유로 지난 10년간 인터넷 대표기업인 주요 포탈이 청년실업 양산의 주범이 되었다며 포탈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G밸리 경영자협의회 이영재 회장도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약 12,000여 G밸리 회원사들의 온라인 마케팅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웹생태계 개선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주소창 브랜드 지키기에 동참한 협회/단체는 하이서울 브랜드 대표자 협의회, 한국상품학회, G밸리 경영자협의회가 있습니다.

협회와 넷피아는 앞으로 전담반을 구성하여 다양한 협회/단체와 함께 공동으로 주소창 브랜드 지키기 캠페인을 추진하여 지난 10년간 잃어버린 230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패인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앞으로 넷피아는 더욱 더 중소기업의 온라인마케팅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더불어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자료 ] 인터넷 주소창의 법의 사각지대가 200만 실업자를 만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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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피아,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와 주소창 브랜드 보호 협약 체결 
  넷피아, 한국상품학회와 온라인브랜드지키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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